사장님 광장 | 창업 커뮤니티 – 창업 갤러리 점포가이드

사장님 광장 | 창업 커뮤니티 – 창업 갤러리 점포가이드 | 목록보기

스트레스 받는 인테리어 공사

작성자
사장님사장님
작성일
2026-08-21 14:13
조회
17
몰에 입점 중인데, 옆에 대형 성형외과 시술 전문 병원이 들어오나 봐요.



말도 없이 가게 창문 쪽에 침범해서 가림막을 세우는 것도 저한테 들켜서() 거의 통보였어요.



상의도 아니고 통보였고, 이미 시공 중이라 뗄 수 없다고 하셔서 허락한 거예요.



오늘 출근했더니 그 가림막을 뗐는데, 창문에는 먼지가 쌓이고, 바닥에는 고정해 놓은 초강력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천장은 구멍이 뚫려서 엉망이더라고요..



저도 원래 건축 쪽에 종사해서, 처음에 공사할 때 주변에 인사하고 양해 부탁드리는 게 상식인 줄 알았는데,



여긴 인사는 커녕 주말 오전에는 제발 소음에 유의해 달라고 해도 무시하네요.

철거 공사할 때는 분진이 엄청 들어와서, 문을 닫고 있어도 그래요.



그래도 비어 있는 것보다는 나은 거라고 참았고, 관리자는 젊어서 뭐라 해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 같고,



결국 오늘 참다 참다 관리 사무실에 얘기했더니, 왜 인테리어 회사 편을 드는 거냐고요



다음주에 복도랑 다 청소하기로 했으니 참으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급한 건 저보고 좀 치우라고;;;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와서 한번 보시라고 했더니, 말만 알겠다고 하고 제가 직접 가서 짜증을 내니, 그 젊은 애가 와서 바닥 스티커를 긁고 있네요.



주말에 공사 안 한다고 공지를 안 했다고 결제 취소해 드린 적도 3번이나 있고,

제가 키즈 카페 비슷하게 하다 보니 엄마들도 옆에 공사 중이라고 소문나서 2달 동안 매출도 좀 떨어졌어요...



저도 좋은 게 좋은 거다 싶어서 그냥 좀 닦아주고 했으면 넘어갔을 텐데.

진짜 화가 나네요.



아, 저는 공사를 안 했냐고요

저는 내부 공사만 반나절 했습니다.

미니 싱크대 하나 달고, 실링 팬, 레일등 달고 끝이었어요.



공사하기 전에 옆집, 앞집에 커피를 돌리면서 공사한다고 인사 드렸고,

사장님들도 다 괜찮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 병원 때문에 같은 층 사장님들 모두 화가 나셨어요.

아저씨들 내부 복도에 침을 밷고 다니고, 하루 종일 쇠 가는 소리 때문에,



한 열흘 남아서 내부 공사만 한다는데도 하루 종일 쇳소리가 나서 돌아버리겠네요...

먼지 때문에 하루 종일 눈이 빨개요.



손님들도 공기가 너무 안 좋다고 하시는데,, 리뷰 올라올까 봐 진짜 너무 조마조마해요..
전체 0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