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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요리 질문합니다

작성자
성수동카페성수동카페
작성일
2026-07-17 09:54
조회
38
꼬막 메뉴를 다양하게 만들고 싶은데



제가 과민한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냉동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꼬막에 열을 가해 조리할 경우 질겨지더라고요.

부침개도 해보고 국도 끓여보고 튀겨봤지만,

제 입맛에는 모두 질기게 느껴집니다.



그 맛으로 사람들은 먹는 걸까요

이러저리 꼬막 요리를 검색해보니 볶음밥 등도 있고,

볶음밥을 해봤지만 역시 질기더라고요.

짬뽕도 많이 있는데 껍질째 주는 것은 초벌이라 맛있을 것 같은데,

살만 주는 건 한 번 더 조리하게 되니까 분명히 질길 텐데,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초벌 후 불을 가하면 질겨지는 건 당연하지만,

그 맛으로 먹는 건지,

아니면 초벌 후 재가열을 해도 안 질겨지는 노하우가 있는 것인지입니다.
전체 5

  • 2026-07-17 09:59

    냉동은 어쩔수 없어요.. 그나마 짧게 찌는게 제일 나은데 그래도 질겨져요


    • 2026-07-17 11:11

      냉동 자숙 꼬막살(초벌 된 제품)은 열을 가해 다시 조리하면 원래 쉽게 질겨집니다. 조개류의 단백질은 단시간에 익혀야 부드러우며, 이미 한 번 삶아진 상태에서 부침개, 국, 볶음밥 등으로 재가열하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단백질이 수축하여 질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질기지 않게 요리하는 노하우는 있습니다.

      조리 마지막에 넣기: 볶음밥이나 짬뽕, 국물 요리를 할 때 처음부터 꼬막을 넣고 볶거나 끓이지 마시고, 불을 끄기 직전 마지막 단계에 넣어 잔열로 살짝만 데우는 수준으로 조리해 보세요.

      해동 후 물기 제거: 냉동 상태로 바로 뜨거운 팬에 넣으면 온도가 떨어져 조리 시간이 길어지므로, 완전히 해동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닦아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감을 살려 맛집처럼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비빔밥이나 무침처럼 초벌된 꼬막을 데치기만 해서 양념장에 무쳐 내는 방식이 질겨지는 문제를 피하기 가장 좋습니다.

      ( 재미나이가 그렇대요~ )


      • 2026-07-17 11:12

        꼬막은 살짝 덜 익혀서 반숙 느낌으로 먹는 게 포인트라, 완전히 익히면 대부분 질겨지는 게 맞아요ㅋㅋ
        재가열할 때는 아예 불 끄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넣어서 여열로만 데우는 방식으로 하면 그나마 덜 질기더라구요.
        냉동이면 신선 제품보다 수분이 빠져나가기 쉬워서 더 질겨질 수 있으니, 해동 방법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


        • 2026-07-17 12:10

          냉동보단 생물이 훨씬 낫습니다....흠


          • 2026-07-17 15:57

            저희는 베이커리하고 있는데 원하는 느낌이 안 나와서 정말 여러 번 시도했네요~ 이번에 사고 싶었던 오븐 중고로 구매도 하고 잘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사장님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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